냉각수누수1 냉각수 보조탱크 교체 한번씩 본넷을 열어서 엔진룸을 확인하는데 냉각수 보조탱크 주변에 하얀 자국이 보였다. 흔적을 찾아보니 냉각수 보조탱크와 연결되는 호스쪽에서 미세한 크랙이 있었는데 거기서 미세누수가 생긴거였다. 이거 마티즈에서 경험한적이 있는거라 냉각수 보조탱크를 구입해왔다. 이럴땐 차가 두대가 있는게 편하다. 가격은 3만원정도. 저 통이 원래 누런색은 아니었을거다. 세월이 지났으니 흰색의 플라스틱이 누렇게 변하고 압력받아서 갈라지고 그랬겠지. 저 목부분에 미세한 크랙이 생겼다. 자바라를 이용해서 기존 냉각수는 다른통에 받아두고 냉큼 냉각수 보조탱크만 교체하고 다시 냉각수를 채워넣았다. 지하주차장에서 가볍게 해볼만한 작업이었다. 2020. 12. 19. 이전 1 다음